40대 드라마 작가, 오피스텔 화단에서 발견
경찰 "발견 당시 숨진 상태"

추락사 추측, 사고 원인 조사 중
/사진=텐아시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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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드라마 작가가 모친과 숨진채 발견됐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40대 여성 A 씨와 모친 B 씨는 16일 정오 고양시 일산동구 한 오피스텔 화단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소방 당국이 신고 접수를 받고 도착했을 때 두사람 모두 이미 숨진 상태였다.

경찰이 CCTV 등을 확인한 결과 이 사람은 오피스텔 건물에서 스스로 뛰어내린 것으로 판단했다. 다만 두 사람은 해당 건물에 거주했던 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 드라마 작가 A 씨와 모친 B 씨의 유서 등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참고인 조사 등을 통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김소연 기자 kims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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