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석 "'펜트하우스' 덕분에 부모님께 감사 표했다"
"아웃도어 액티비티, 나를 돌아보게 해주는 시간 된다"
배우 박은석 화보 / 사진제공=에스콰이어
배우 박은석 화보 / 사진제공=에스콰이어


배우 박은석이 절제된 섹시미를 자랑했다.

매거진 에스콰이어가 배우 박은석과 함께 진행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박은석의 사생활'이라는 콘셉트로, 드라마 '펜트하우스' 속 로건 리나 구호동이 아닌 배우 박은석이 어떤 사람인지를 다룬다는 기획으로 진행됐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박은석은 펜트하우스를 연상케 하는 공간에서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화이트 슈트 착장부터 레드 컬러 로브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의상을 소화한다. 현장에서 박은석은 콘셉트와 공간에 대한 높은 이해와 집중력으로 컷마다 순식간에 OK 사인을 받아내 10년차 베테랑 배우의 면모를 드러냈다.
배우 박은석 화보 / 사진제공=에스콰이어
배우 박은석 화보 / 사진제공=에스콰이어
박은석은 인터뷰를 통해 화제작 '펜트하우스'부터 아웃도어를 즐기는 라이프 스타일, 미국에서 보낸 유년기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주제에 대해 자신의 생각과 철학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펜트하우스'에 대해서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시즌1을 무사히 마친 것이 우리 '펜트하우스' 식구들 전체의 운이라고 생각한다"며 각별한 소속감을 드러냈다. '펜트하우스'는 그에게 지난해 SBS 연기대상 남우조연상을 안긴 작품이기도 한데 "제가 상 욕심은 별로 없지만 덕분에 어머니, 아버지에게 감사를 표할 수 있었다"며 미국에 거주 중인 부모님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즐기는 이유에 대해서는 "단순히 심심풀이로 하는 활동이 아니다"며 단단한 인생관을 드러내기도 했다. 경쟁과 비교에서 스스로를 단절시키고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차분히 돌아보게 해주는 시간이라는 것. 그렇기에 "연기에도 큰 도움이 되리라 믿는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배우 박은석 화보 / 사진제공=에스콰이어
배우 박은석 화보 / 사진제공=에스콰이어
박은석은 오는 2월 방영이 시작되는 '펜트하우스' 시즌2 촬영과 코로나19로 멈췄다가 2월 재개되는 연극 '아마데우스' 준비로 바쁜 시기를 보내고 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의 이번 주 방영분에도 등장할 예정으로, 자신의 일상을 보여줄 예정이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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