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의 재발견…'청순 벗고 섹시 입었다'

사진제공 = 나무엑터스

배우 박은빈이 남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박은빈은 최근 진행한 화보 비하인드 스틸컷을 공개했다.

가장 눈길을 끄는 점은 바로 박은빈의 강렬함이다. 최근 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에서 선보인 청순한 비주얼과 단아함을 잠시 내려두고 색다른 변신을 시도한 박은빈에게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제공 = 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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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스틸 속 박은빈은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하고 있다. 시크함이 돋보이는 블랙 드레스와 슈트를 완벽하게 소화한 모습에선 한층 더 깊어진 박은빈만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가 하면 촉촉한 웻헤어와 그윽한 아이 메이크업으로 강렬함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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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박은빈은 '감성 연기의 장인'으로 알려진 만큼 이번 화보에서도 풍부한 표현력으로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카리스마가 넘치는 눈빛, 각양각색의 표정과 포즈를 자유자재로 오가며 화보 요정의 면모를 뽐냈다.

박은빈의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12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올해 드라마 '스토브리그'와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에 연이어 출연해 대세 배우로 거듭난 박은빈은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서예진 기자 ye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