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 '욕설 논란 후 첫 공식석상' (15.08.11 대중문화예술인과 나라사랑 캠페인)
이태임 '욕설 논란 후 첫 공식석상' (15.08.11 대중문화예술인과 나라사랑 캠페인)
2년 전 연예계에서 은퇴한 이태임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를 통해 '홀로 육아중'이라는 이태임의 근황이 전해지면서 대중들의 시선이 쏠렸다.

이태임은 2015년 예능 '띠동갑 내기 과외하기' 촬영 중 벌어진 쥬얼리 출신 예원과의 욕설 논란 사태로 자숙기를 갖고 활동을 중단했다. 2년 뒤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를 통해 복귀했지만 2018년 3월 결혼 소식과 함께 연예계를 은퇴했다.

하지만 지난해 7월 이태임의 남편이 구속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태임의 남편 A씨는 특정경제범죄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 1년 6개월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은퇴와 함께 자신의 SNS를 삭제한 데 이어, 포털사이트에서 자신의 프로필까지 완전히 지운 이태임의 지난 몇 년간을 TEN(10)컷의 사진으로 돌아보자.
이태임 '치명적인 아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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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임 '청순 섹시의 대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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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임 '섹시미가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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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임 '화려한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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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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