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아 인스타그램
사진=현아 인스타그램
가수 현아가 어릴 적 사진을 공개했다.

현아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 없이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현아의 어릴 적 모습이 담겨있다. 어린 현아는 빨간색 바지에 핑크색 후드를 뒤집어 쓴 채 바닥에 주저앉아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인형을 끌어안은 채 눈웃음을 보이고 있어 귀여움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어릴 때부터 사랑스럽다", "떡잎부터 나달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아는 2018년부터 가수 던과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1월 피네이션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 현아는 지난해 11월 'FLOWER SHOWER(플라워 샤워)'를 발매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