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사진=MBC ‘쇼!음악중심’ 방송 화면 캡처.
사진=MBC ‘쇼!음악중심’ 방송 화면 캡처.
걸그룹 에버글로우가 독보적 퍼포먼스로 여전사의 매력을 뽐냈다.

에버글로우(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는 15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첫 번째 미니 앨범 ‘레미니선스(reminiscence)’의 타이틀곡 ‘던던'(DUN DUN)의 무대를 꾸몄다.

에버글로우는 각자의 개성을 담아낸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시선을 강탈하는 강렬한 걸크러시 매력을 뽐냈다. 퍼포먼스는 물론 한층 물오른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던던’은 사막의 흙바람이 느껴지는 듯한 멜로디와 가슴을 울리는 강한 비트와 브라스, 섬세한 보컬 라인이 매력적인 곡이다. 에버글로우의 전매특허인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인상적이다.

에버글로우는 컴백 직후 유튜브 일간 및 주간 조회수 1위, 총 41개국 애플뮤직 차트, 17개국 아이튠즈 TOP 앨범차트 1위 등을 휩쓸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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