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사진=박주호 아내 안나 인스타그램
사진=박주호 아내 안나 인스타그램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내 안나가 셋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30일 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2 weeks together’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안나는 나은, 건후의 동생을 품에 안고 있다. 얼굴은 보이지 않지만 작고 앙증맞은 아이의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아가들 너무 예쁘다” “건후 동생 너무 보고싶다” “건나블리네 너무 좋다” “막내는 또 얼마나 예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주호 아내 안나는 지난 13일 셋째 아이를 출산했다. 박주호는 나은, 건후와 함께 1년 5개월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왔으며 잠시 휴식기를 갖기로 결정했다. 나은과 건후는 시청자들에게 ‘건나블리’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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