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영화 ‘남산의 부장들’ 포스터./ 사진제공=쇼박스
영화 ‘남산의 부장들’ 포스터./ 사진제공=쇼박스
영화 ‘남산의 부장들’이 7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수성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남산의 부장들’은 지난 28일 하루 동안 18만7491명을 동원해 7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날까지 누적 관객 341만3559명을 달성했다.

‘히트맨’은 이날 하루 동안 10만2584명을 불러모으며 2위 자리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57만7341명이다.

‘미스터 주: 사라진 VIP’는 일일 관객 수 2만3990명을 기록해 3위를 차지했다. 이날까지 총 50만6835명이 영화를 봤다.

‘스파이 지니어스’는 하루 동안 1만9937명을 동원해 4위 자리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34만2606명이다.

5위를 차지한 ‘해치지않아’는 하루 동안 1만750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117민6006명을 기록했다.

이어 ‘정직한 후보’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나쁜 녀석들: 포에버’ ‘닥터 두리틀’ ‘프린스 코기’ 등이 10위 안에 들었다.

실시간 예매율은 29일 오전 8시 기준 ‘남산의 부장들’이 33.4%로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는 ‘히트맨’(22.9%), 3위는 ‘스파이 지니어스’(4.7%)이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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