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이 오는 12월 1일 개국하는 종합편성채널 jTBC의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jTBC 한 관계자는 “현재 KBS 출신 이동희 PD가 준비 중인 프로그램에 (출연을) 논의 중이지만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프로그램 방향과 대략적인 콘셉트는 나왔지만 아직 프로그램 이름도 논의 중이고 공개할 시기는 아니다”라며 조심스럽게 말했다. 한편 SBS 에 출연 중인 김병만은 지난 9일 4년 간 진행하던 KBS ‘달인’ 코너의 마지막 녹화를 진행했으며 연말 특집으로 방송되는 SBS 2부작 드라마 (가제)에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비엠엔터플랜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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