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뒤, 하진 역으로 스타트라인에 선 유민규 인터뷰

“큰 키 때문에 연기할 때 불편한 점도 있다. 감독님들한테 “키 좀 낮춰, 인마!” 하고 욕도 많이 먹고. 하핫. 하루는 감독님이 ‘조명 키를 낮춰라’고 하셨는데 나한테 말씀하신 건 줄 알고 얼른 숙인 적이 있다. 하도 그런 얘기를 들으니까 괜히 찔린 거지.”

글. 강성희 인턴기자 shee@
사진. 이진혁 ele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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