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 PD “조인성이 조정 멤버로 정해진 것은 아니다”
김태호 PD “조인성이 조정 멤버로 정해진 것은 아니다”
MBC 김태호 PD가 ‘조정 특집’의 조인성 출연 설에 대해 “조인성이 아직 멤버로 정해진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22일 의 멤버 길은 트위터를 통해 배우 조인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총 8명이 필요한 ‘조정 특집’의 특성상 조인성이 게스트 형식으로 참여한 것. 또한 무한도전 7명 멤버 중 정형돈이 다리 부상이 완치되지 않았기 때문에 완치 여부에 따라 추가 멤버 숫자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김태호 PD는 “한 번 촬영을 함께 해본 것이고 아직 확실한 건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김태호 PD는 “기록이 확실히 좋아지기는 했다”는 농담으로 조인성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제공. MBC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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