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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쌍의 커플이 헤어지면 두 명의 솔로동지가 생기니 반가운 일이 틀림없는데 그게 이 둘이라니 왠지 서운하네요.
손예진과 이민기, 영화 에 남녀 주인공으로 캐스팅. , 등의 시나리오를 썼던 황민호 감독의 입봉작인 는 예기치 않은 사고 이후 귀신을 보게 된 여자 여리, 귀신과 마술하는 남자 조구의 스릴 넘치는 연애담을 그린 작품이다.
보도자료
…서운할 틈도 없이 새 커플이 생기네요.
5일 첫방송된 SBS , AGB 닐슨미디어 리서치 기준 전국 시청률 16.1%로 동시간대 1위. 역시 첫방송된 MBC 가 15.9%로 간발의 차를 보인 가운데 KBS 7회는 8.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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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방사수, 재방송, 다시보기 순서를 고민해야 할 때입니다.
리쌍의 길, 성대에 난 물혹 제거 수술을 마치고 퇴원. 리쌍의 소속사 정글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길이 지난 1일 강북의 한 병원에서 성대에 있는 물혹제거 수술을 받고 5일 퇴원했다. 지금은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당분간 말을 하지 못해서 이번 주 방송 스케줄은 부득이하게 참여하지 못하게 됐다”고 전했다. 길은 지난해 MBC 시상식을 마치고 그동안 미뤄왔던 물혹제거 수술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스포츠투데이
뒤끝 공제하고 물혹 제거했으니 심기일전하고 무한~도전!
SBS , 1월 10일부터 13일까지 인천대교에서 액션 신 촬영. 총 길이 18.38km로 한국에서 가장 긴 다리인 인천대교를 부분 통제하고 진행될 이번 촬영은 신형 원자로를 둘러싸고 NTS 요원들과 ‘아테나’의 최정예 요원들이 벌이는 총격과 폭파 장면이다.
10 아시아
적들이 인천대교를 통과해도 인천대공원엔 UV가 있다.
혼성 10인조 그룹 남녀공학의 멤버들, 소속사인 코어콘텐츠미디어의 김광수 대표가 직접 지은 멤버들의 예명 ‘미소수미, 한빛효영, 한별혜원’ 등에 대한 심경 밝혀. 6일 밤 방송되는 Mnet 에 출연한 이들은 “솔직히 말하면 이름이 만족스러운 건 아니다”, “각자 이름을 부를 때면 손발이 오글거리며 부끄러워 얼굴부터 빨개진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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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요. ‘강타’라는 이름 처음 들었을 때, ‘믹키유천’이라는 이름 처음 들었을 때 다들 놀랐지만 지금은 아무렇지 않잖아요. 네? 뭐라구요? 알뜰..알찬성민???…..괘, 괜찮아질 거에요…
JYJ의 멤버 박유천의 동생 박유환, 2월 중순 방영 예정인 MBC 주말 드라마 (극본 배유미, 연출 노도철)에 캐스팅. 한 순간에 운명이 뒤바뀐 자매의 이야기를 그린 이 작품에서 91년생인 박유환은 중견 연기자 장용의 나이 차이 많이 나는 이복동생이자 여주인공인 김현주의 삼촌으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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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만한 아우가 될 수 있을까요?
글. 최지은 f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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