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방영한 MBC , TNS미디어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8.5%기록. SBS <행동하는 양심 김대중>은 6.7%, KBS <인동초의 삶과 꿈>은 6.4%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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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한 곡 듣죠. 존 레논이 부릅니다. ‘Imagine’.

MBC <선덕여왕>, 지난 18일 전국 시청률 42% 기록. SBS <드림>은 6.3%, KBS <2009 전설의 고향>은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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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선덕여왕>에서 마야부인이 미실에게 “역사에 니년의 이름은 단 한글자도 남지 않으리라!”라고 할 때 왠지 모르게 주먹을 불끈 쥔 1人.

그룹 씨야, 남규리 대신 새 멤버 수미 영입. 씨야의 소속사인 코어 콘텐츠 미디어는 “수미는 초등학교 6학년이던 지난 2001년, 당시 박진영이 참여해 화제를 모았던 SBS <영재육성 프로젝트>에 지원해 예선을 통과한 경험도 있다. 하지만 부모님의 반대로 이후 프로그램에는 참여하지 못하고 학업을 계속하다 지인의 소개로 현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의 관계자를 만나 가수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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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남규리가 다른 소속사에서 그룹 ‘See you’를 만드는 겁니다!

신민아, 지난 18일 Mnet <에스 바디>에 출연해 “골반과 힙라인이 콤플렉스였다. 내가 가지지 못한 스키니하고 마른 몸매가 선망의 대상이었다. 오히려 청바지 모델을 하고부터 여성스러운 라인이 강점이란 말을 많이 들었다” 고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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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 “너무 많은 돈이 콤플렉스”
2PM “넘쳐나는 짐승미에 열등감”
김현수 “3할 5푼밖에 못 치는 타격 실력이 콤플렉스. 빠른 주루 플레이가 선망의 대상”

소설가 이외수,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에 대해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에 “세상이 텅 비었습니다” 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하나님, 이제 대한민국을 버리시는 일만 남았습니다”라고 적어.
홈페이지
그런데 우리는 이 나라에서 살아야 한다는 거죠.

탤런트 김혜선, 지난 19일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두 번째 이혼을 하게 됐다. 사람들은 이혼 이유가 성격 차이라고 말하지만, 난 두 사람 연이 거기까지 밖에 안 되는 것이라 생각한다. 서로가 잘했다면 어떻게 헤어지겠느냐. 안타깝지만 서로를 위한 선택이었다”고 말해. 김혜선은 아이들에게 떳떳해지기 위해 이혼 사실을 공개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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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수로 같이 사느니, 나쁘지 않은 친구로 보는 사이가 자식들에겐 더 나을 수도 있겠죠.

이승기, <싱글즈>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일본어 실력에 대해 “일본 드라마를 보다가 일본어 공부를 열심히 하게 됐다”고 말해. 이승기는 일본에서 진행된 이 인터뷰에서 일본인들과 능숙한 일본어로 대화해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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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드라마를 보면 이승기처럼 되고, 일본 야동을 많이 보면 일본어를 배우는 대신 고소를 당합니다. (야동엔 대사란 게 별로….)

대성, 19일 교통사고로 다친 부위 수술 마쳐. 대성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수술을 시작, 4시간에 걸쳐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성의 소속사 측은 “무사히 수술을 마쳤다. 앞으로는 회복하는 데에 집중하도록 하겠다. 그 동안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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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치료하고, 다시 잘 웃는 모습으로 돌아오길 바랍니다.

검찰, 19일 故 장자연 사건에 대해 그의 소속사 전 대표 김 모 씨를 폭행 및 협박 혐의로, 전 매니저 유 모 씨를 김 씨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각각 불구속기소. 하지만 검찰은 술자리 접대 강요, 업무상 횡령, 강제추행치상, 도주, 유족에 대한 명예훼손 등에 대해서는 김 씨와 유 씨를 비롯한 나머지 피의자 12명에게 모두 무혐의 처분했다. 이에 대해 검찰은 “강제로 접대 자리에 참석하도록 협박한 증거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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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는 포괄적 뇌물죄를 적용하더니, 다른 누군가는 포괄적 접대 강요 같은 건 생각도 안하네요?

강성연, SBS <두 아내> 후속 드라마인 <아내가 돌아왔다> 출연. 강성연은 이 드라마에서 어린 시절에는 동생에게, 그리고 성장하면서는 양부모에게, 결혼해서는 딸에게 헌신하는 등 한평생을 타인의 행복을 바라며 착하게 살아온 정유희와 그의 쌍둥이 동생 정유경의 1인 2역을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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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이마에 점 찍나요?

글. 강명석 (two@10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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