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지드래곤./ 사진=인스타그램
지드래곤./ 사진=인스타그램
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핫핑크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드래곤은 2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day for @we11done in 프랑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드래곤은 비교적 소화하기 힘든 핫핑크 컬러의 비니와 아우터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수염과 거친 피부로 남성미를 더해 눈길을 끌었다.

지드래곤은 지난 17일 오후 ‘샤넬 2020 봄-여름 오뜨 꾸뛰르 쇼’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오는 4월에는 미국 최대 음악 축제인 ‘코첼라 밸리 뮤직 &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 Arts Festival)에 출연할 예정이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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