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한끼줍쇼’ 스틸컷./사진제공=JTBC
‘한끼줍쇼’ 스틸컷./사진제공=JTBC
배우 이장우가 가루 요리에 집착하는 이유를 밝힌다. 8일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서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 유준상과 이장우가 밥동무로 출연해 마포구 아현뉴타운 일대에서 한 끼 도전에 나선다.

최근 진행된 ‘한끼줍쇼’ 녹화에서 이장우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독특한 레시피를 선보여 ‘기적의 가루 요리사’라는 별칭을 얻은 바 있다. 자취 경력 10년차인 이장우는 요리 솜씨 비결을 묻는 질문에 “5년 동안 배달 음식만 먹었다”며 뒤늦게 가루 요리에 집착하게 된 이유와 본인만의 요리철학을 밝혔다. 요리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이경규도 이장우의 개성 있는 요리 실력을 인정했다.

이경규와 강호동은 이장우에게 결혼에 대한 생각을 물었다. 이에 이장우는 남모를 부담과 고민을 토로했다. 특히 결혼을 재촉하는 아버지가 원하는 이상적인 며느리를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아버지 때문에 주위의 ‘여사친(여자 사람 친구)’과 얼굴을 붉히며 당황했던 일화도 공개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결혼에 대한 이장우의 마음은 이날 오후 11시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 아현뉴타운 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