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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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엔터테인먼트가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아동양육시설 이든아이빌을 정기후원하기로 결정했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0일 오후 4시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지파운데이션에서 정기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을 전달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큐브엔터테인먼트 김정욱 부사장을 비롯해 소속 아티스트 비투비(임현식, 정일훈, 프니엘), CLC(장승연, 권은빈), 펜타곤(진호, 후이, 홍석, 신원, 여원, 키노, 우석)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진행된 전달식에서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아동양육시설 이든아이빌에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하고, 매월 정기후원금 전달 및 정기봉사활동을 약속했다.

향후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서울시 성동구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 이든아이빌에 정기후원을 통한 특식 지원 및 봉사활동 등 아동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큐브엔터테인먼트 홍승성 회장은 “나눔에 대한 의미를 전달하고 실천을 통해 따뜻함을 함께 나누고 싶었다”면서 “앞으로도 나눔 문화를 많은 이들에게 알리고, 함께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더욱 실천하겠다”라고 후원 이유를 밝혔다.

지파운데이션 박충관 대표는 “이번 나눔으로 아동양육시설 거주 아동, 청소년에게 특식 등 필요한 지원을 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소외된 이웃에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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