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배우 김영대./사진=텐아시아DB
배우 김영대./사진=텐아시아DB
신예 배우 김영대가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김영대 소속사 아우터코리아 매니지먼트는 5일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영대가 최근 다양한 광고의 러브콜을 받아 활동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김영대는 최근 종영한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스리고등학교 A3의 리더이자 여주다(이나은 분)를 사랑하는 오남주 역으로 열연했다. 그는 스리고 서열 1위의 위엄을 보여주는 완벽한 설정값은 물론, 주다를 향한 순수하고 서툰 모습으로 수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김영대의 활약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그는 특유의 분위기와 다채로운 매력으로 최근 화장품, 의류, 가방 등 다양한 광고의 모델로 발탁돼 대세 배우임을 입증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김영대 배우의 신선한 연기 활동과 본인만의 분위기가 더해져 대중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는 것 같다”며 “응원해주는 만큼 앞으로도 꾸준히 좋은 작품과 다양한 활동으로 자주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대는 2017년 웹드라마 ‘전지적 짝사랑 시점’으로 데뷔 후 다양한 작품과 화보를 통해 매력을 발산했다. 작품마다 임팩트 있는 캐릭터로 시선을 잡은 김영대가 광고 모델로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감이 더해진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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