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싱어송라이터 멜로망스 정동환(왼쪽부터), 스텔라장, 폴킴./ 사진제공=그랜드라인
싱어송라이터 멜로망스 정동환(왼쪽부터), 스텔라장, 폴킴./ 사진제공=그랜드라인
싱어송라이터 스텔라장(Stella Jang)이 오는 8일 신곡 ‘보통날의 기적’을 발표한다.

‘보통날의 기적’은 스텔라장이 폴킴, 멜로망스 정동환과 함께 긴밀히 호흡을 맞춘 특별한 작품이다.

곡은 보통의 일상적인 나날이 기적과 같이 특별해지는 순간을 서정적인 선율에 담아냈다.

폴킴이 듀엣 보컬로 참여, ‘음색여신’이라 불리는 스텔라장과 놀라운 시너지를 냈다. 더불어 스텔라장이 작사, 작곡을 맡고 멜로망스의 정동환이 피아노 연주와 편곡, 미디 프로그래밍, 스트링 편곡을 담당해 완성도를 더했다.

폴킴은 최후의 최후까지 보컬의 디테일을 수정하는 열정을 보였다. 정동환 역시 레코딩 디렉팅, 믹싱과 마스터링 작업을 주도적으로 이끌며 이번 싱글에 애정을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악기 연주에 참여한 세션진부터 엔지니어링, 비주얼 작업에 이르기까지 국내 최고의 스태프들이 모여 협업을 이뤘다.

스텔라장은 지난 7월 루프스테이션을 활용한 싱글 ‘YOLO’를 발표해 음악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4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곡 ‘보통날의 기적’으로 열 일 행보를 이어간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