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사진=하하 인스타그램
사진=하하 인스타그램
사진=하하 인스타그램

가수 하하가 아내인 별의 생일을 축하했다.

하하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의 생일파티 사진과 축하 메시지를 올렸다.

하하는 “고은아(별의 본명) 생일 축하한다. 너무 고생이 많아. 할 말이 없다. 살면서 갚을게. 너무 고맙고 사랑해”라며 “오늘은 우리 막내 송이의 백일이기도 해서 더 축하해”라고 말했다.

이어 “유튜브(별이 빛나는 튜브) 시작한 것도 너무 축하해. 고은이가 그동안 하고 싶었던 것 뭐든지 이야기했으면 해. 나도 나갈게. 뭔가를 한다는 건 참 기분 좋은 일이야. 나도 유튜브 곧 따라갈게. 대박나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카롱에 촛불을 꽂은 케이크를 들고 있는 별의 모습이 담겨있다. 별은 감동받은 듯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하하와 별은 2012년 결혼해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사랑받고 있다. 지난 7월 15일에는 셋째를 득녀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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