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이상화. /사진=강남 인스타그램
이상화. /사진=강남 인스타그램
신혼여행 중인 가수 강남이 아내 이상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강남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늘 바다 와이프 다 이쁘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이상화는 화려한 패턴의 비치원피스를 입고 에메랄드 빛 바다와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서 있다.

가수 강남과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는 지난 12일 백년가약을 맺고 부부가 됐다. 지난해 ‘정글의 법칙’을 통해 처음 만난 두 사람은 지난 3월 열애를 인정했고, 공개 열애 7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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