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배우 김남길./사진제공=길스토리
배우 김남길./사진제공=길스토리
배우 김남길이 대표로 활동하는 문화예술 비영리민간단체 길스토리가 오는 12월 8일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김남길의 우주 최강 쇼’를 개최한다. 수익금 전액은 기부해 길스토리와 공공 예술 캠페인을 후원할 예정이다.

길스토리는 공공예술의 활성화와 지원을 위해 설립된 단체다. 김남길은 2015년 문화예술인 100여 명과 함께 길스토리를 설립해 다양한 공공예술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12월 쇼에는 다양한 공연 예술 전문가들이 참여해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김남길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다. 수익금은

티켓 예매는 이달 29일 오후 8시부터 옥션 티켓과 인터파크 티켓에서 진행된다. 상세 일정은 추후 길스토리 홈페이지와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에서 공지한다.

김남길은 SBS 드라마 ‘열혈사제’ 종영 후 tvN 예능 ‘시베리아 선발대’에 출연 중이며 영화 ‘클로젯’ 개봉을 앞두고 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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