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어서 말을 해’ 스틸. /사진제공=JTBC
‘어서 말을 해’ 스틸. /사진제공=JTBC
JTBC ‘어서 말을 해’에서 우주소녀 보나와 수빈이 핑클 무대를 재현한다.

‘어서 말을 해’는 스타들이 모여 입담을 겨루는 신개념 말 퀴즈 프로그램으로, 오는 24일 방송에서는 과거 인기 있었던 가요 무대를 선보인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우주소녀 보나와 수빈은 복고 콘셉트에 맞춰 핑클의 곡으로 무대를 꾸몄다. 여기에 이진혁까지 가세해 신나는 복고 댄스 무대를 선보였다. 이들의 무대를 본 박나래, 붐, 문세윤도 특별 공연을 펼쳤다.

보는 이들을 90년대 추억의 향수로 빠트릴 ‘어서 말을 해’ 7회는 오는 24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이외에도 욕쟁이(?) 걸그룹의 탄생을 예고한 우주소녀의 과격한 오답부터 핵인싸 아이템으로 중무장한 스타들의 애장품까지 이날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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