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안녕하세요’ 스틸./사진제공=KBS2
‘안녕하세요’ 스틸./사진제공=KBS2
‘안녕하세요’ 스틸./사진제공=KBS2

모델 아이린이 개그우먼 강유미를 슈퍼모델로 만든다.

16일 방송되는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강유미도 롱다리로 만드는 아이린의 셀카 비법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린은 모델 겸 인플루언서답게 화려하고 개성 넘치는 인사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특히 이영자는 SNS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아이린의 셀카를 보고 “사진이 예술”이라며 감탄을 금치 못한다. 이에 사진을 잘 찍는 노하우에 대한 질문이 빗발치자 아이린은 직접 셀카 시범에 나선다.

셀카를 잘 찍고 싶은 방청객들이 호기심 어린 눈빛을 반짝이는 가운데 아이린은 아주 간단한 방법으로 강유미를 롱다리로 변신시킨다. 믿을 수 없는 결과에 스튜디오에서는 “다리가 왜 이렇게 길어” “장난 아니다”라는 탄성이 쏟아졌다는 후문이다.

아이린의 ‘셀기꾼’(셀카 사기꾼)되는 비법은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