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제공=JTBC ‘혼족어플’
제공=JTBC ‘혼족어플’


JTBC 예능프로그램 ‘혼족어플’이 가수 민경훈과 그룹 업텐션의 이진혁의 공개하지 않은 일상을 보여준다. 오는 7일 오후 방송될 예정이다.

이날 ‘혼족어플’에서는 MC 전현무를 필두로 배우 강한나와 가수 제아, 외국인 방송인 안젤리나 다닐로바, 가수 지상 등 다양한 출연자들의 모습이 담긴다. 민경훈과 이진혁의 미방송분도 예고돼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였다.

강한나는 피부 관리 비법을 공개하며 이목을 끌 예정이다. 더불어 프랑스 파리로 혼자 여행을 떠나겠다고 밝혔다고 한다.

이어 제아는 제주도의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버스킹(길거리 공연)을 열어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은데 이어 채널A ‘하트시그널2’에 출연한 오영주가 그의 절친한 친구로 등장해 제주도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특히 제아는 제주도 한 달 살기에 이어 1년 살이를 준비하기 위해 부동산 투어에 나섰고, 이 과정에서 타운하우스의 가격까지 알려줄 예정이다.

배우 유동근·전인화 부부의 아들이자 JTBC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 ‘슈퍼밴드’에 출연해 실력을 인정받은 지상은 강릉 게스트하우스를 방문한다. 처음 만난 친구들과 어울리며 어색함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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