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한, 9월 1년 만에 국내 팬미팅 개최…업그레이드 된 매력 예고

[텐아시아=우빈 기자]

가수 김동한 팬미팅 포스터 / 사진제공=위엔터테인먼트

가수 김동한이 약 1년 만에 국내 팬미팅을 연다.

김동한은 오는 9월 21일 서울 유니버셜아트센터에서 두 번째 국내 단독 팬미팅 ‘D-STORY’를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은 ‘동한에게로 가는 길’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뮤지션 김동한과 인간 김동한의 매력을 모두 만날 수 있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김동한은 1년 만에 개최하는 국내 팬미팅인 만큼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무대는 물론 다채로운 게임, 속마음 토크 등을 준비했다. 더불어 팬들을 위한 김동한의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예고해 이번 팬미팅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6월 솔로 데뷔 미니앨범 ‘D-DAY’로 홀로서기에 성공한 김동한은 이후 ‘D-NIGHT’ ‘D-HOURS AM 7:03’를 발매하며 각종 음악 방송 및 예능 프로그램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김동한의 매력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에게도 통했다. 그는 지난달 27일과 28일 태국 방콕에서 팬페스트 ‘타임 투 포커스(TIME TO FOCUS)’를 개최하고 태국 팬들과 만나기도 했다.

김동한의 두 번째 국내 단독 팬미팅 ‘D-STORY’는 9월21일 오후 3시 30분, 7시 30분 2회에 걸쳐 서울 유니버셜아트센터에서 개최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