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6, 7월 15일 미니 5집 'The Book of Us : Gravity'으로 컴백
입력 2019.07.01 08:14수정 2019.07.01 08:14
[텐아시아=우빈 기자]
밴드 DAY6 /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밴드 DAY6 /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밴드 DAY6(데이식스)가 오는 15일 미니 5집 ‘The Book of Us : Gravity(더 북 오브 어스 : 그래비티)’로 컴백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일 DAY6의 각종 SNS 채널을 통해 새 미니 앨범 ‘더 북 오브 어스 : 그래비티’의 발매를 알리는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DAY6는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더 북 오브 어스 : 그래비티’로 컴백한다. 이는 2019년 첫 컴백이자 지난해 12월 ‘행복했던 날들이었다’를 타이틀곡으로 한 미니 4집 ‘Remember Us : Youth Part 2’이후 7개월 만의 새 앨범이다.
앞서 DAY6는 지난달 29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서 5500여 팬들과 함께한 ‘DAY6 “You Made My Day” Ep.2 ‘Scentographer”라는 타이틀의 팬미팅서 새로운 프로젝트의 시작을 암시하는 프롤로그 필름 및 신곡을 깜짝 선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컴백과 함께 ‘그랜드 스타트 오브 월드 투어(GRAND START OF WORLD TOUR)’ 라는 타이틀로 8월 9~11일 2019년 월드투어를 첫 공연을 연다. 지난해 6월부터 올해 3월 31일 ‘전 세계 24개 도시, 28회 공연’을 이끈 DAY6는 첫 월드투어에 이어 2019년 새 월드투어 계획 소식도 전하며 글로벌 시장에 ‘K팝 대표 밴드 DAY6’의 위상을 다시금 알리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