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그룹 소녀시대 겸 배우 서현 / 사진제공=나무엑터
그룹 소녀시대 겸 배우 서현 / 사진제공=나무엑터
그룹 소녀시대 겸 배우 서현이 초여름 햇살처럼 반짝이는 매력을 발산했다.

11일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화보 촬영에 임하고 있는 서현의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스틸 속 서현은 카메라를 응시하는 그윽한 눈빛, 각 콘셉트에 적합한 표정 연기를 자유자재로 펼치는 등 화보 장인 다운 면모를 선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청순함부터 상큼함까지 각양각색 매력의 향연을 펼쳤다.

특히 서현은 여성미가 강조되는 하늘하늘한 화이트 오프 숄더는 물론, 깜찍함을 배가 시키는 캐주얼한 티셔츠 등 다양한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여기에 서현만의 감각적인 포즈와 독보적인 분위기는 더욱 완성도 높은 화보로 만들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서현은 “앞으로는 제 안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며 연기자로서 다양한 것에 도전하고 싶어요”라는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 배우로서 펼칠 전천후 활약에 기대를 끌어올리고 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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