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예성. / 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슈퍼주니어 예성. / 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슈퍼주니어의 예성이 발매를 앞둔 세 번째 솔로 미니음반 ‘핑크 매직(Pink Magic)’의 예고 사진을 11일 공개해 시선을 끌고 있다.

예성은 ‘Pink Magic’이라는 콘셉트에 걸맞게 화사한 분홍색 헤어스타일로 변화를 줬다. 익살스러운 표정까지 더해 새 음반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오는 18일 발표하는 이번 새 음반과 같은 제목의 타이틀 곡 ‘Pink Magic’은 경쾌한 기타 연주가 돋보이는 팝 장르로, 사랑에 빠진 남자의 들뜬 마음을 풀어냈다.

그동안 솔로곡 ‘문 열어봐’ ‘봄날의 소나기’, 드라마 OST ‘너 아니면 안돼’ ‘먹지’ 등 다채로운 곡을 통해 호소력 짙은 음색과 애절한 발라드로 사랑받은 예성이 이번에는 어떤 음악적 변신을 시도했을지 팬들의 관심이 쏠린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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