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 예고 영상./사진제공=tvN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 예고 영상./사진제공=tvN
tvN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에서 복스푸드가 한국식 떡갈비 버거로 장사를 시작한다.

지난주 전 세계 메뉴를 맛볼 수 있는 푸드트럭 존 ‘스파크’에서 샌프란시스코 첫 장사를 개시한 복스푸드는 뉴 페이스 민우의 투입으로 더욱 활기찬 장사를 펼쳤다. 이연복 셰프의 특급 비법이 담긴 깍두기 볶음밥은 식을 줄 모르는 인기로 매진 기록을 세웠다.

6일 방송에서는 복스푸드는 여덟 번째 장사지로 일명 ‘샌프란시스코의 연남동’이라 불리는 ‘헤이스 밸리’로 떠난다. 요즘 가장 힙한 거리인 만큼 메뉴도 평소와 다른 한국식 떡갈비 버거를 선택해 도전장을 내민다. 신화(에릭·민우)도 의기투합한다. 떡갈비 패티에 꼭 맞는 소스와 형태를 만들기 위해 에셰프는 또 한 번 밤늦은 시간까지 연구를 거듭했다는 후문이다.

이연복의 황금비율 떡갈비 패티와 에셰프의 특별 레시피로 탄생한 떡갈비 버거가 햄버거의 나라에서 먹힐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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