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불후의 명곡’ 몽니 , 강하늘 / 사진제공=KBS
‘불후의 명곡’ 몽니 , 강하늘 / 사진제공=KBS
밴드 몽니가 배우 강하늘과의 남다른 인연을 공개했다.

1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출연자들의 화려한 황금 인맥이 공개됐다.

이날 밴드 몽니는 강하늘과의 남다른 인연을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몽니의 보컬 김신의는 배우 강하늘이 본인의 버스킹 공연에 몽니의 노래를 부르는 것 뿐 아니라, 몽니의 공연을 보러 온 적도 있다고 밝혔다. 그려먼서 “언젠가 ‘불후의 명곡’에 함께 무대를 하면 좋겠다”며 깜짝 영상 편지까지 전했다.

이어 아카펠라 그룹 스바스바의 경선 역시 개그맨 전유성과의 뜻밖의 인연을 전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경선은 “태국 여행 중 우연히 만나 지금도 서로 안부를 물으며 나이를 초월한 친구로 지내고 있다. 다만 전유성 아저씨가 제가 가수인 걸 아직 모르신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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