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성은채./ 사진=인스타그램
성은채./ 사진=인스타그램
개그우먼 겸 방송인 성은채(32·본명 김은채)가 네 번째 결혼식을 마쳤다.

성은채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지막 결혼식까지 잘 마쳤다”며 결혼 소감을 밝혔다.

지난해 13살 연상 중국인 사업가와 결혼한 성은채는 지금까지 총 4번의 결혼식을 올렸다. 12월 중국 심천에서 첫 번째 결혼식을 시작으로, 지난 1월 한국에서, 4월에는 신랑의 고향 중국 후난성에서 예식을 가졌다. 이어 지난 18일 불교 신자인 남편의 뜻에 따라 네팔에서 마지막 결혼식을 진행했다.

2007년 MBC 16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성은채는 현재 사업가로 활약 중이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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