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블렛 지원X메이 요정 같은 비주얼

[텐아시아=우빈 기자]

그룹 체리블렛의 메이와 지원이 산뜻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체리블렛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체리블렛 새 싱글 ’러브 어드벤처(LOVE ADVENTURE)’ 메이와 지원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싱그러운 햇살 아래 메이와 지원의 상큼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걸스카우트를 떠오르게 하는 핑크색 ‘체리 스카우트’ 단체복을 입은 포스터에서는 AR(Augmented Reality·증강현실)게임 준비를 마친 메이와 지원의 모습을, 또 다른 포스터에서는 더욱 컬러풀한 배경과 상큼 발랄한 의상으로 AR게임을 플레이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체리블렛은 신곡 ‘네가 참 좋아(Really Really)’를 통해 ‘러브 어드벤처 AR게임’ 콘셉트를 선보인다. 사랑에 눈뜬 체리블렛이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러브 어드벤처 AR게임’에 뛰어든다는 내용을 다채로운 콘텐츠로 풀어낼 예정이다.

콘셉트 포토 공개와 함께 “체리 스카우트가 되어 증강 현실 게임 접속”이라는 문구를 게재해 체리블렛이 선보일 콘텐츠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체리블렛의 새 싱글과 타이틀곡 ‘네가 참 좋아’ 뮤직비디오는 오는 22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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