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홍윤화 부부./ 사진=인스타그램
홍윤화 부부./ 사진=인스타그램
코미디언 홍윤화가 결혼 이후 요요가 왔다고 털어놨다.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월.남.쌈’ 코너에는 개그맨 문세윤과 홍윤화가 출연했다.

이날 김태균은 홍윤화에게 “결혼 하니 어떠냐”고 물었다. 이에 홍윤화는 “너무 좋다. 남편이 잘 챙겨준다”며 “새벽에 야식 먹을 친구가 있어서 좋다. 함께 하니까 좋은 것이 더 많더라”라고 자랑했다.

이어 뮤지가 “결혼 전에 30kg을 감량 했다. 잘 유지 하고 있느냐”고 묻자 홍윤화는 “요즘 보시다시피 요요란 친구가 놀러왔다. 창문 틈으로 좀 들어왔다”며 웃었다.

홍윤화는 지난해 11월 개그맨 동료 김민기와 9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