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지난 23일 방영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화면 캡처.
지난 23일 방영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화면 캡처.
지난 23일 방영된 SBS 탐사 보도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의 시청률이 11.2%를 기록했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의 시청률은 지난주 집계된 6.8%보다 4.4%포인트 올랐다.

‘그것이 알고싶다’는 수개월간 취재해 온 ‘버닝썬 게이트'(‘승리 게이트’)를 다뤘다.

방송에는 버닝썬 폭행 사건의 피해자였던 김상교 씨부터 버닝썬에 출입했던 미성년자, 이문호 버닝썬 대표, 린 사모 매니저 등 버닝썬 게이트와 관련된 사람들의 인터뷰를 공개하며 사건을 포괄적으로 다루고자 했다.

‘그것이 알고 싶다’는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부모 피살 사건, 고(故) 장자연 사건과 관련한 제보를 요청하며 이날 방송을 마무리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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