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마마무 ‘화이트 윈드’ 콘셉트 포토/사진제공=RBW
마마무 ‘화이트 윈드’ 콘셉트 포토/사진제공=RBW
오는 14일 컴백을 앞둔 걸그룹 마마무가 새 앨범 ‘화이트 윈드’의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마마무는 10일 공식 SNS를 통해 아홉 번째 미니앨범 ‘화이트 윈드(White Wind)’ 단체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마마무는 자동차를 배경으로 화려한 스팽글 드레스와 화려한 악세서리로 멋을 낸 글램룩을 선보였다. 멤버들은 도도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시크하면서도 매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앞서 마마무는 이번 앨범의 상징색인 ‘화이트’를 강조한 개인 콘셉트 포토와 필름 티저를 순차적으로 선보였다. 마마무는 옐로우, 라임, 오렌지, 핑크 등 데뷔곡 ‘Mr. 애매모호’를 통해 선보인 비비드 컬러 콘셉트를 신보와 연결시키며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새 앨범 ‘화이트 윈드’는 멤버 휘인의 상징 컬러인 ‘화이트’에 휘인을 뜻하는 ‘바람(Wind)’을 더했다.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하는 앨범으로, 새하얀 도화지에서 시작한 마마무의 첫 만남부터 지금까지의 히스토리를 담아낼 예정이다.

마마무는 오는 14일 오후 6시, 아홉 번째 미니앨범 ‘화이트 윈드’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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