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도시경찰’ 영상 캡처 / 사진제공=MBC에브리원
‘도시경찰’ 영상 캡처 / 사진제공=MBC에브리원
MBC에브리원 ‘도시경찰’에서 보이스피싱 중간책 용의자 추적을 시작한다.

오는 25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도시경찰’에서는 보이스피싱 활동이 의심되는 용의자를 추적하기 위해 분투하는 형사들의 모습이 펼쳐질 예정이다.

지난 방송에서 보이스피싱 수거책을 잡는 데 성공한 ‘도시경찰’ 멤버들과 서울 용산서 지능팀이 이에 그치지 않고 중간책으로 의심되는 용의자를 추적하기 위해 나선 것이다.

앞서 확보한 자료를 통해 보이스피싱 조직 활동이 의심되는 2명을 예의 주시하던 지능팀은 바로 확인에 나섰다. ‘도시경찰’ 멤버들과 지능팀 형사들은 확보한 용의자들의 차량번호와 주소지만으로 용의자의 주거 여부를 확인한 뒤 새로운 단서를 찾기 시작했다.

특히 배우 김민재와 장혁은 “보이스피싱 수뇌부를 꼭 잡고 싶다”고 의지를 드러내 보이스피싱 용의자 추적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도시경찰’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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