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사진=클라라 인스타그램
/사진=클라라 인스타그램
방송인 클라라가 신혼집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클라라는 4일 자신의 SNS에 “우리집에 정원 만들었어요. 공기 정화에 좋고 생명력이 강한 크루시아와, 벌레가 생기지 않도록 조화로 어두운 까만 벽을 꾸몄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클라라는 정원 만들기에 몰두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기쁜 표정을 짓고 있다.

클라라는 지난 1월 6일 1년 간 교제한 두 살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미국 LA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신혼집을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에 마련하며 화제를 모았다. 앞서 클라라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 같이 알리며 “그동안 너무 바빠서 아무런 준비를 하지 못했다. 이것저것 살림살이를 장만하고 있다. 집안 꾸미는 재미를 한껏 느껴볼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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