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사진제공=MBC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사진제공=MBC
12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36회에서는 이영자가 대상 수상자로 호명된 순간의 비하인드가 공개된다.

이영자가 지난해 12월 29일에 열린 ‘2018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그는 “송성호 팀장님은 나의 최고의 매니저입니다”라고 매니저를 설명했다.

이에 이영자와 매니저가 뜨거운 포옹을 나누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영자는 눈물을 흘리며 매니저를 힘껏 끌어안는가 하면 직접 매니저의 눈물을 닦아주는 등 매니저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매니저가 이영자가 대상 수상자로 호명됐을 때 “일어날 수가 없었어요”라며 당시 심경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2018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대상을 받는 이영자의 영광의 순간과 이를 진심으로 축하하는 매니저의 모습은 이날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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