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홍진영. / 제공=뮤직K엔터테인먼트
가수 홍진영. / 제공=뮤직K엔터테인먼트
가수 홍진영이 새해 선물을 준비했다. 2019년을 기념하며 통 큰 구성으로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6일 오후 10시 35분 방송되는 롯데홈쇼핑에서다.

홍진영은 자신이 만든 화장품 브랜드 ‘홍샷’의 특집 방송에 깜짝 등장한다. 새해를 맞아 최다 구성품을 준비했다. ‘홍샷’ 파운데이션 3개, 컨실팩트 2개, 립틴트 2개를 1세트라고 한다.

홍샷 관계자는 “컨실팩트와 밸벳틴트를 ‘1+1으’로 준비했다”면서 “틴트는 레드, 코랄, 핑크 중 랜덤으로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상품평을 올린 고객에게는 추가 선물도 증정할 계획이다. 현재 앱과 웹에서도 미리 주문할 수 있다.

‘홍샷’은 홍진영이 직접 참여한 화장품이다. 제이원 코스메틱이 개발했고, 코스맥스에서 만들었다. 지난해 4개의 홈쇼핑 채널에서 완판을 기록했고, 브랜드 화제성 1위를 찍었다. 고객 후기 만족도는 평균 9.4점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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