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블랙핑크. / 제33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방송화면 캡처.
그룹 블랙핑크. / 제33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방송화면 캡처.
그룹 블랙핑크가 5일 오후 5시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제33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본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31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신인상을 거머쥔 블랙핑크는 제32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본상 수상에 이어 올해도 본상에 이름을 올렸다.

지수는 “골든디스크어워즈는 올해 세 번째 참석이다.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팬들에게도 고맙다”면서 “고생하는 스태프들도 사랑하고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도 우리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2016년 데뷔한 블랙핑크는 지난해 6월 발표한 ‘뚜두뚜두’까지 꾸준히 자신들의 색깔을 담은 음반을 내놓으며 주목받았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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