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배우 이가섭 /이승현 기자 lsh87@
배우 이가섭 /이승현 기자 lsh87@
배우 이가섭이 영화 ‘도어락’으로 상업영화에 처음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이가섭은 최근 개봉한 영화 ‘도어락’에서 원룸 경비원 한동훈 역을 맡았다.

이가섭은 “독립영화든 장편영화든 촬영은 매번 새롭다. 상업영화라서 특별히 다른 점은 없었다”며 “인원수에서는 차이가 났다”고 말했다. 부담감은 없었냐는 물음에 “나쁘지 않은 긴장감을 느꼈다”며 “개봉한 영화를 보면서 최선을 다했는지 돌아보게 됐다”고 덧붙였다.

‘도어락’은 혼자 사는 직장인 경민(공효진 분)의 원룸에 살인사건이 일어나면서 시작되는 스릴러. 지난 5일 개봉해 상영 중이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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