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박상돈 단독 콘서트 포스터/. / 제공=미스틱엔터테인먼트
박상돈 단독 콘서트 포스터/. / 제공=미스틱엔터테인먼트
JTBC ‘팬텀싱어’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팀 인기현상의 박상돈이 내년 1월 솔로 콘서트를 연다.

박상돈은 2019년 1월 11일과 12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단독 콘서트 ‘인사(人事)’로 팬들을 만난다.

지난해 12월 첫 단독 콘서트 ‘동화(冬話)’에서 감동적인 울림을 선사한 박상돈은 이번 두 번째 콘서트에서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소속사 미스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과거,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음악과 라이브 밴드 연주, 박상돈의 묵직한 음색이 관객들에게 특별한 새해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상돈의 이번 공연 티켓은 12일 오후 8시부터 멜론티켓에서 구매 가능하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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