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그룹 구구단 ‘Act.5 New Action’ 티저 이미지 / 사진제공=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그룹 구구단 ‘Act.5 New Action’ 티저 이미지 / 사진제공=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그룹 구구단이 세 번째 미니 앨범 ‘Act.5 New Action’의 공식 이미지를 공개했다.

구구단은 28일 구구단 및 젤리피쉬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1 6일 전격 발표하는 세 번째 미니 앨범 ‘Act.5 New Action’의 개별 및 단체 공식 이미지를 최초로 공개했다.

지난 27일 멤버 미나의 화사한 단독 컷으로 화려한 컴백을 본격적으로 선언한 구구단은 개별 및 단체 이미지를 통해 색다른 변화를 예고했다. 멤버 전원이 물오른 미모로 역대급 비주얼을 자랑하며 화사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확 달라진 분위기로 돌아올 구구단의 변신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그룹 구구단 ‘Act.5 New Action’ 개인 티저 이미지 / 사진제공=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그룹 구구단 ‘Act.5 New Action’ 개인 티저 이미지 / 사진제공=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개별 이미지는 멤버 미나부터 시작돼 세정, 소이, 해빈, 하나, 샐리, 나영, 미미까지 한 장씩 공개돼 오픈될 때마다 팬들의 열띤 반응을 이끌어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렌지, 바이올렛, 레드 등 비비드한 컬러의 의상과 배경에도 흔들림 없는 당당한 포즈를 선보이며 화사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롱 웨이브 금발부터 뱅 헤어스타일까지 멤버별 매력에 따라 개성 강한 스타일링이 업그레이드된 미모로 돌아옴을 예고했다.

마지막으로 공개된 단체 이미지에서는 당당한 포즈에 도도하면서도 세련된 미모를 강조한 구구단의 완전체 미모가 주는 화려한 변신을 만날 수 있다. 커밍순 티저 이미지부터 개별 및 단체 공식 포토까지 물오른 미모와 당찬 분위기를 선보이고 있어 ‘Act.5 New Action’을 통해 보여줄 역대급 변신이 기대된다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구구단은 오는 11 6일 세 번째 미니 앨범 ‘Act.5 New Action’을 발표하며, 12 1일과 2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첫 단독 콘서트 ‘gu9udan 1st concert PLAY’를 개최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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