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한별. / 제공=에코글로벌그룹
배우 한별. / 제공=에코글로벌그룹
배우 한별이 JTBC 새 금토드라마 ‘제3의 매력'(극본 박희권 박은영, 연출 표민수)에 출연한다.

오는 28일 오후 11시 처음 방송되는 ‘제3의 매력’은 서로의 매력에 빠진 두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온준영(서강준)과 이영재(이솜)이 스무살의 봄과 스물일곱의 여름, 서른둘의 가을과 겨울을 지나며며 연애하는 과정을 다룬다.

한별은 극중 온준영의 대학교 친구 동구로, 엉뚱하지만 유쾌한 매력을 지닌 인물이다. 소속사 에코글로벌그룹 관계자는 “서강준, 이솜과 연기 호흡을 맞추며 극 초반 전개에 흥미를 더할 것”이라고 귀띔했다.

한별은 지난 7월 개봉된 영화 ‘변산'(감독 이준익)에 출연해 관객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최근 신하균, 이광주 주연의 영화 ‘나의 특급 형제’에도 출연하기로 하며 주목받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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