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독고 리와인드’ / 사진제공= 삼화네트웍스
‘독고 리와인드’ / 사진제공= 삼화네트웍스

그룹 엑소의 세훈과 구구단 미나, 배우 안보현 등이 영화보다 강렬한 액션 모바일무비 ‘독고 리와인드’를 그려낸다.

오는 7일 카카오페이지와 옥수수에서 ‘독고 리와인드’가 최초 공개된다.

‘독고 리와인드’는 전설적인 웹툰 ‘독고’의 프리퀄로 각기 다른 삶을 살아온 세 남자가 학교폭력에 대항하기 위해 하나로 모이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독고 리와인드’는 색다른 감각의 스타일리시 액션 모바일 무비를 예고하며 오픈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불러모았다. 화끈한 액션, 감각적인 영상미, 주인공 세훈의 강렬한 눈빛과 존재감, 청춘들이 선사하는 유쾌함까지 다채로운 매력이 가득 담겨있었기 때문이다.

높은 기대 가운데 6일 공개된 3차 티저에는 강혁(세훈 분)과 김종일(조병규 분), 표태진(안보현 분)이 학교폭력에 대항하기 위해 뭉치는 모습이 담겼다. 세 남자가 “복수가 아니라 정의다”, “나도 좀 끼자 친구잖아”라고 말하거나 일진 연합을 깨기 위한 작전을 세우는 모습은 ‘독고 리와인드’에서 전개될 스펙터클한 스토리를 예고했다.

이번에 공개된 ‘독고 리와인드’ 3차티저는 1분 가량의 비교적 짧은 분량임에도 스펙터클한 모바일무비의 탄생을 예고해 대중의 시선을 붙잡았다. 액션, 영상미, 젊은 스타들의 역동적 에너지와 존재감 등 단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티저에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독고 리와인드’는 오는 9월 7일 금요일 카카오페이지와 옥수수에서 볼 수 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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