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벤틀리 형제와 소이의 하루. /사진제공=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벤틀리 형제와 소이의 하루. /사진제공=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윌리엄의 터프함이 폭발한다.

오는 2일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널 만난 건 행운이야’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 중 귀요미 윌리엄이 최연소 상남자에 등극하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윌리엄·벤틀리 형제와 샘 아빠는 꽃미남 F4 김준 삼촌과 그의 딸 소이를 만났다. 윌리엄은 러블리한 소이의 등장에 볼을 붉히며 부끄러워하고 준비한 선물을 주는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윌리엄은 독특한 우산 모자를 쓰고 앙증맞게 웃고 있다. 소이를 지긋이 바라보는 윌리엄의 표정이 깜찍하다. 그중에서도 반짝반짝한 왕관을 쓰고 귀여운 매력을 배가시키고 있는 벤틀리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윌리엄은 소이 앞에서 넘어지자 울지 않고 툭툭 털고 일어나는 등 터프가이의 면모를 뽐냈다. 색다른 윌리엄의 모습은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상남자로 변신한 윌리엄과 세젤귀 소이의 만남은 얼마나 사랑스러울까. 윌벤져스 형제와 소이의 신나는 하루는 오는 2일 오후 4시 50분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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