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 조현아/ 사진제공=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조현아/ 사진제공=KBS
그룹 어반자카파 멤버 조현아가 인맥 관리의 비법 중 하나인 고민 상담 방법을 고백했다.

오는 9월 1일 방송되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노래하는 고막요정 특집으로 꾸며져 박정현, 조현아, 스텔라장, 천단비가 출연한다.

최근 녹화에서 조현아는 데뷔 10년 차를 기념하며 “최근 나의 또 다른 가능성을 찾기 위해 커버곡 업로드를 많이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조현아는 미공개인 트와이스의 커버 무대를 펼쳐 뜨거운 받수를 받았다. 또 조현아는 어반자카파의 ‘그때의 나, 그때의 우리’ 솔로 버전과 최근 공개된 솔로곡이자 “최초로 두성을 버렸다”고 밝힌 신곡 ‘고백’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어반자카파 데뷔 전부터 지금까지 힙합 크루 오버클래스에 소속돼 있다는 조현아는 의외의 랩 실력을 공개했다. 스웨그 넘치는 랩의 비결을 밝힌 조현아는 발라드와는 또 다른 매력을 자랑했다.

특히 가수 수지, 선미와 배우 이성경 등과의 친목으로 연예계 ‘인맥 요정’으로도 불리는 조현아는 자신만의 독특한 고민 상담 방법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매주 토요일 밤 1045분 방송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