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그룹 젝스키스 /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그룹 젝스키스 /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그룹 젝스키스가 콘서트 스팟 영상으로 오는 10월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YG엔터테인먼트는 24일 공식 블로그와 공식 SNS를 통해 젝스키스의 콘서트 스팟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젝스키스가 데뷔 20주년을 맞이해 정성스럽게 준비한 대규모 고척돔 콘서트 현장이 담겼다. 더불어 그간 공연했던 젝스키스의 열정 넘치는 무대들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젝스키스는 오는 10월 13일과 14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젝스키스 2018 콘서트 [지금·여기·다시](SECHSKIES 2018 CONCERT [지금·여기·다시])’를 개최해 팬들과 즐거운 만남을 가진다. 특히 2016년 16년만의 재결합 후 첫 콘서트를 열었던 체조경기장에서 콘서트를 다시 열며 감동을 선사한다.

이번 콘서트 타이틀은 젝스키스가 팬송 ‘세 단어’ 가사에서 영감을 얻어 직접 선정해 감동을 더했다. 팬들의 뜨거운 응원으로 만들어진 ‘지금 여기’ 현재의 젝스키스, 그리고 ‘다시’ 만났던 순간의 따뜻한 추억을 돌이켜 보자는 의미다. 이번 콘서트를 통해 젝스키스와 팬클럽 옐로우키스가 앞으로 함께 나아가자는 행복한 미래를 향한 염원도 담았다.

‘젝스키스 2018 콘서트 [지금·여기·다시]’는 멤버들이 오랜만에 함께 모여 젝스키스의 이름으로 열리는 2018년 첫 콘서트기에 설렘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젝스키스가 어떤 트렌디한 안무와 무대 매너로 관객들을 사로잡을지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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