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안판석 감독X김은 작가 새 드라마, 논의 중"(공식)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안판석 감독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안판석 감독과 김은 작가가 신작 편성을 MBC와 논의 중이다.

MBC는 21일 텐아시아에 “안 감독, 김 작가와 새 작품 편성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안 감독과 김 작가는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를 함께 하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이날 한 매체는 안 감독과 김 작가는 내년 초 방송 예정인 MBC 새 미니시리즈로 다시 의기투합한다고 보도했다. 이 드라마가 편성이 확정된다면 안 감독은 2007년 연출한 드라마 ‘하얀거탑’으로 12년 만에 MBC에서 작품을 선보이게 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