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그룹 아이콘의 새 웹 예능프로그램 ‘아이콘 심쿵 청춘여행’이 4일 베일을 벗는다.

‘아이콘 심쿵 청춘여행’은 아이콘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KT올레 TV모바일이 공동 제작했다. 꿈의 파라다이스인 하와이에서 펼쳐지는 좌충우돌 버라이어티 청춘 여행기를 다룬다. 총 10부작으로 구성됐으며,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오후 6시 올레 TV모바일을 통해 공개된다.

올 상반기 아이콘은 정규 2집 타이틀곡 ‘사랑을 했다’로 43일 동안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인기를 얻었다. 6주 연속 주간차트 1위를 휩쓰는 등 전성기를 누렸다. 뿐만 아니라 중국 최대 음원 사이트 QQ뮤직 K팝 주간 차트에서 4주 연속 1위, 일본 아이튠즈 음반 종합 차트 1위, 17개국 해외 아이튠즈 음반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무대에서도 최고의 성적을 냈다.

올 여름 아이콘은 새로운 웹 예능과 더불어 해외 투어까지 발표해 다방면에서 팬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